[부산= 이준혁 기자] = 기사 작성.
지난주, 온라인 소비자들 사이에서 새로운 흐름을 받고 있는 키워드가 있다. 바로 레플리카 쇼핑이다.
대체 명품 시장은 10년 전만 해도 일부 마니아들만 찾는 소수층 전용 공간이었다. 그러나 2020년 이후, 지속되는 경기 불황와 맞물려 대체재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특히, 젊은 직장인 소비자들은 “예산 절감”이라는 키워드를 내세우며 레플리카 쇼핑을 문화로 받아들이고 있다. 인스타그램에는 “배송 만족도가 뛰어나다”는 사용기가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단순 소비 트렌드으로 치부하기 어렵다고 본다. 대학 경제학과 교수 박민주 박사는 “레플리카 쇼핑은 새로운 유통 생태계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가까운 미래, 더 큰 변화를 이끌어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또한, 온라인 플랫폼들은 기존 명품 시장의 허들을 뛰어넘으며,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방, 의류, 시계, 액세서리까지 다양하게 접근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 폭가 커진 것이다.
다만, 지적재산권 논란은 여전히 논란의 중심이다. 이에 대해 학계 전문가들은 “법적 기준 재정립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